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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엔본부 앞서 “한국 전쟁 끝내자”
“코리아 평화”, “한국 전쟁 끝내자”라고 외치는 시위대가 뉴욕 유엔 본부 앞으로 행진했다. 지난 27일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미주한인평화재단, 코리아피스나우 등 한인…
[2024-04-30]
옴니화재, NIH 지영미 박사 초청 세미나
옴니화재(대표 강고은)는 내달 4일 청소년 세미나를 개최한다.국립보건연구원(NIH) 지영미 박사(사진)를 강사로 초청해 ‘과학이 일상과 만나 혁신을 이루는 매혹적인 탐험 세미나’…
[2024-04-30]
‘한국문화의 밤’에 350여명 참석
센터빌고와 섄틸리고 한국어아카데미가 ‘한국문화의 밤’ 행사를 공동개최했다. 지난 26일 저녁 센터빌고 교내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센터빌 고교와 섄틸리고 한국어아카데미에…
[2024-04-30]해외 한국독립운동이 현대외교에 미친 영향
조지 메이슨 대학 현대어문학부 한국어 스터디스 프로그램(Korean Studies Program, Modern and Classcial Languages)dl 이인호 전 러시아대…
[2024-04-30]부고-VA 강태규 씨 별세
강태규씨가 지난 24일 별세했다. 향년 62세.고인에 대한 고별 예배는 내달 2일(목) 오후8시 버지니아 버크 소재 필그림 커뮤니티 처치(4925 Twinbrook Rd.)에서 …
[2024-04-30]
거북선, 코러스 축제 온다
메릴랜드 베델교회 앞에 전시된 거북선 모형 앞에 이를 만든 세 사람(왼쪽부터 이순신미주교육본부 이내원 이사장, 채효성 명장, 조영길 도목수)이 모였다. 지난 2022년 7월 4일…
[2024-04-30][세상만사] ‘돈’
앤드류 카네기씨는 미국의 대부호였는데 “돈이 많은 사람들은 웃음이 적다”고 지적하였다. 돈이 많으면 더 명랑해야 하는데 오히려 즐거운 표정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돈이 많을수록 걱…
[2024-04-30]“VA에선 보복운전 조심해야”
버지니아주가 전국에서 4번째로 보복 운전(road rage)이 극심한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포브스어드바이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보복 운전이 심한 주는 애리조나였고…
[2024-04-30]애난데일 의사, 마약성 진통제 과잉 처방 ‘유죄 인정’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산부인과 의사가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를 수년동안 지나치게 과잉 처방해 오다 적발돼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26일자 연방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라이노 …
[2024-04-30]TJ 고교에 가장 입학많이 시킨 중학교는 롱펠로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중학교 중에서 전국 최우수 고교 중 하나인 버지니아 토마스제퍼슨과학기술고등학교(TJ과학고)에 가장 많은 학생들을 입학시킨 중학교는 롱펠로우 중학교로 파악…
[2024-04-30]메트로 요금, 7월1일부터 최소 12.5% 인상
메트로 전철과 버스 요금이 오는 7월1일부터 최소 12.5% 인상된다. 메트로 이사회는 지난 24일 48억달러의 예산을 인준하면서 전철과 버스 요금을 12.5% 인상키로 했다. …
[2024-04-30]구글, 데이터 센터 확장에 10억달러 투입
구글이 라우든 카운티와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데이터 센터 확장에 10억달러를 투입한다. 로스 포랫 구글 대표는 26일 레스턴 본부에서 공화당의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와 함께 …
[2024-04-30]
VT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자 60여명 체포돼
버지니아텍에서 친 팔레스타인 시위 참가자들이 체포됐다. 버지니아 텍 경찰에 따르면 60여명 이상의 시위자들이 버지니아텍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28일 오후 10시15분쯤 도착해 …
[2024-04-30][미국은 지금…] LA 폭동 32주기에…
92년 4.29 LA 폭동 32년이 흘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강산이 3번이나 변했다. 80년 대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이민을 한지 10년만에 미주 한인들은 호된 신고식…
[2024-04-30]페어팩스 등 저소득층 주택 대기자 신청 접수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등 북버지니아 일원에서 저소득층 주택이 필요한 사람들의 대기자 신청을 받고 있다.페어팩스 카운티에 따르면 이번 접수는 29일 시작돼 내달 5일까지 이어지…
[2024-04-30]엘리콧 시티서 정순자 씨 사망
지난 1월 엘리콧시티에서 한인을 쳐서 숨지게 하고 달아난 뺑소니 교통사고 용의자가 체포됐다.하워드카운티 경찰은 지난 1월 20일 오후 4시 55분께 릿지 로드와 볼티모어 내셔널 …
[2024-04-30]원로목사 추대·담임목사 위임 예배
뉴욕만나교회가 내달 5일 오후 5시 정관호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정상철 목사 담임목사 위임 예배를 갖는다. 교회는 제2대 담임목사로 28년 동안 시무한 정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
[2024-04-30]
한인 여고생 사망사고 운전자에 배심원단 4년형 ‘평결’
한인 여고생을 포함해 2명을 사망케 한 운전자에 4년형이 평결됐다. 페어팩스 카운티 순회법원 배심원단은 26일 지난 2022년 6월 7일 버지니아 옥턴고 앞에서 교통사고를 내 한…
[2024-04-30]
뉴욕불광선원 연등기도입재
뉴욕불광선원(회주 휘광, 주지 선문 스님)은 28일 연등기도 입재를 봉행했다. 기도는 매일 새벽 5시 30분과 사시 10:30에 두차례 실시되며 내달 19일에는 부처님 오신날 미…
[2024-04-30]
더라이프장로교회,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
더라이프장로교회가 지난 7일 홈 카페 오픈 감사예배를 열었다. 플러싱의 주택을 개조해 만들어진 홈 카페(45-64 166th St)에서는 매주 첫째주 일요일 오후 7시 지성소 예…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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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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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시 사례별로 예외허용”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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