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스스로 움직이지 않는다, 운전자가 자동차를 운전해야 한다. 자동차와 운전자는 동일체이면서도 따로따로이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삶은 분명히 내 삶이어야 한다. 그런데 …
[2024-04-10]핵 폐기물을 방류하기도 전에 후쿠시마 근해 바다의 해양생태는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은 진작에 보고된 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오염된 바닷물로 희석시켜 방류한다는…
[2024-04-10]
시민권 신청서 내용이 변경됐다. 지난 1일부터 변경된 신청서는 본래의 20페이지에서 14페이지로 축소됐고 변경된 내용도 많다. 또한 ‘당신에 대한 추가 정보’ 문항은 50개에서 …
[2024-04-10]
플러싱 정신건강 기록 프로젝트(CARES)가 6일 민권센터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민권센터, 해밀턴매디슨하우스, 아시안아메리칸예술연맹이 함께하는 CARES 프로젝트는 플러싱 한인…
[2024-04-10]
한국 항공우주공학 분야의 선구자인 홍용식 장학금(Yong Shik Hong Scholarship)이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에 설립됐다.장학금은 지난 2022년 1월에 별…
[2024-04-10]
챕 피터슨 전 버지니아 주 상원의원(민, 페어팩스, 원내 사진)이 지난달 코로나19 시기 때의 자신의 의정활동을 소개한 ‘저항자’를 출간했다. 한인 샤론 김 변호사를 부인으로 두…
[2024-04-10]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 창립 50주년 기념 연례 기금모금 만찬이 내주 말 열린다. 21일(일) 오후 5시 타이슨스 코너에 있는 힐튼 호텔에서 펼쳐질 행사는 ‘창립 50…
[2024-04-10]재외동포청은 동포사회 미래 주역인 차세대가 모국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2,000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한다.‘2024 재외동포 초청연수’로 동포 청…
[2024-04-10]
이선희 시인이 자신의 첫 시집 ‘바람 불어도 좋은 날’을 펴냈다. 이씨는 9일 시집 출간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40여년의 치열한 이민생활 속에서 내 영혼이 숨쉬는 소중…
[2024-04-10]미국내 최고 학군으로 손꼽히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당국이 우수 교사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이지만 낮은 급여 수준이 심각한 걸림돌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언론인 A…
[2024-04-10]버지니아 레스턴에서 마약성 약물에 취한 남성이 한밤중에 자신의 집에 수차례 총질을 했고 이웃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헬기까지 출동시키는 소동이 벌어졌다.경찰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2024-04-10]버지니아 비엔나의 한 총포상에 2인조 절도범이 침입해 들어와 총기와 귀중품을 털어 달아났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9일 저녁 11시15분경 386 메이플 애비뉴에 위…
[2024-04-10]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가 7일 242개 수정 예산안을 제시했다. 수정 예산안은 이날 장관을 포함한 주정부 관계자들과 로비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자회견에서 발표됐다. 일…
[2024-04-10]최근 버지니아 주지사가 약탈적인 견인 관행에 대해 제동을 걸 수 있는 법안에 대해 최종 서명해 앞으로 무차별 과잉 견인이 없어질 지에 관심이 쏠린다.글렌 영킨 주지사는 최근 알폰…
[2024-04-10]뉴욕주정부가 저소득층과 노숙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1,000채가 넘는 서민주택 공급에 나섰다. 캐시 호쿨 주지사는 8일 브루클린 2곳과 브롱스 2곳 등 주 전역 6개 지역…
[2024-04-10]재외동포청이 올해 ‘제18회 세계한인의 날’(10월5일)을 기념해 재외동포 유공 포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대한민국 및 동포사회 발전에 …
[2024-04-10]임신이 여성의 생물학적 노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컬럼비아대 메일맨공중보건대 연구진은 8일 임신이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과학저널 미국립과학원회보…
[2024-04-10]
언제부터 소셜연금을 받는가는 은퇴계획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결정인데 미국 시니어 4명중 1명은 62세부터 연금을 신청해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보장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
[2024-04-10]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가 7일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를 방문,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은퇴 및 상속을 전문으로 하는 박제진 변호사는 이날 …
[2024-04-10]뉴욕주정부 예산안 처리 시한일이 세 차례나 연기된 가운데 주정부와 주의회가 마침내 테이블에 마주 앉아 협상을 본격화하고 있다.뉴욕주의회는 지난달 중순 캐시 호쿨 주지사가 제안한 …
[2024-04-10]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