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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민 쿠바인 역대 최대
미국에서 지난 2년간 쿠바 이민자들이 급증해 역대 최고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2022~2023 회계연도 동안 42만5,000…
[2023-10-27]
현대차 도난방지장치 설치 ‘이동식 클리닉’확대 운영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이 도난 방지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설치해 주는 ‘이동식 클리닉’ 운영을 확대한다.현대차에 따르면 28∼29일 뉴욕시를 비롯해 일리노이주 시카고(11월 3∼5일)…
[2023-10-27]
미 전국 ‘유대인·무슬림 혐오’ 확산
미국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분쟁 이후 유대인과 이슬람을 겨냥한 혐오주의가 확산하고 있다.미국 최대 무슬림 단체 미국이슬람관계위원회(CAIR)는 하마스의 지난 7일 이스라엘 공격 …
[2023-10-27]
우편물 강·절도 630명 체포
미국 전역에서 우편물 절도 및 우편배달부 상대 강도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피해 규모가 커지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당국이 뒤늦은 대처에 나섰다. 2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
[2023-10-27]
40대 예비군 하사 총기난사 18명 사망
25일 무차별 총기난사로 18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한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중무장한 경찰 관계자들이 대거 출동, 잠적한 용의자 로버트 카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버트 카드…
[2023-10-27]단풍 절정 몬태나에 첫 눈폭풍… 하루 1피트 쌓여
미국 북부 몬태나주에 올해 첫 눈폭풍이 몰아쳤다.2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몬태나 주도 헬레나 일원에 1피트에 달하는 눈이 쌓였다.지난주 기온이 27~28℃까지 오르며 ‘…
[2023-10-27]보험 가입자 절반, 의료비 감당 “어려워”
미국 근로 연령대의 절반 이상이 의료비를 감당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건강보험이 없는 경우가 가장 심했지만 건강보험이 있는 경우에도 비율이 높았다.지난 26일…
[2023-10-27]
“이게 얼마만이지?”… 갤런당 4.89달러 주유소 등장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겨울철 수요 감소로 한 달 가까이 하락세를 유지하면서 마침내 4달러 후반대 개솔린이 LA한인타운에 등장했다. 갤런당 4.89달러로 가격이 표시된 타운 내…
[2023-10-27]
대법원 폐지판결에도 낙태 늘어…금지법 시행 인근 주 중심 …
지난해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 이후 보수 성향 주를 중심으로 낙태 금지 입법이 이어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낙태 자체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26일 ‘가족계획협회’의 연례 …
[2023-10-27]잇단 총기 난사… 규제 목소리 높다
지난 25일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해 미 전역이 발칵 뒤집히면서, 총기 사건에 대한 규제를 높여야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올 한해 미국에…
[2023-10-27]Fwy서 고의 추돌사고 후 강도 돌변
LA 한인타운 인근 10번 프리웨이에서 고의로 차 사고를 낸 뒤 대담하게 백주 강도 행각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
[2023-10-27]‘칼부림’ 폭행 아시안 남성 체포
LA 다운타운에서 아시안 남성이 2명을 칼로 찌르고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26일 오후 3시45분께 6가와 사우스 스프링 스트릿 지역에서 흉기 …
[2023-10-27]말리부 공원에 산사자 출몰
말리부 지역 샌타모니카 공원에서 애완견과 산책하던 주민이 마운틴 라이언과 마주쳐 공격당한 사고가 발생해 공원이 일시적으로 폐쇄됐다.샌타모니카 공원 관리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목…
[2023-10-27]‘18세 도우미’ 유흥업소 불법 구인광고 버젓
유학생 김모(21)씨는 부모님이 높은 환율 때문에 학비 송금에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파트타임이라도 할 생각에 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에 들어가 구…
[2023-10-27]서예가 오경자씨 내달 4일 LA 일본문화원 그룹전
LA 일본문화원(JCCC)이 한국어와 일본어, 중국어, 산스크리트어로 쓴 서예 전시회를 마련했다.‘붓과 먹의 길’(Path of Brush: Ink)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서예전은…
[2023-10-27]하원 “외국음식 기념일 전례 없다” 난색, “이민 120주…
연방 하원이 연방 정부차원에서 ‘김치의 날’을 기념하기로 한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의안 초안 작성부터 정치권 설득 작업을 주도한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
[2023-10-27]
Ｋ타운 액션, 한국어 지원 필요성 촉구
저소득 아파트 입주 지원단체인 Ｋ타운 액션(회장 윤대중)과 한인 세입자 15명은 지난 24일 오전 9시 LA시 주택국 (HACLA) 커미셔너 이사회 주민 발언 시간을 통해 한국어…
[2023-10-27]
서울사대부고 선농사랑방 모임
남가주서울사대부고동창회(회장 박시영)는 지난 25일 용수산 한식당에서 ‘선농 사랑방모임’을 갖고 연말 송년회 행사에 관해 논의했다. 박시영 회장은 “올해 송년회는 오는 12월2일…
[2023-10-27]
LA시 윤리위원회 ‘억지혐의’ 제기 난데 없다 했더니…오버…
LA시의원 중 유일한 한인인 존 이 시의원(12지구·사진)이 오는 2024년 재선을 앞두고 독주 중이던 가운데 경쟁 후보가 나타났다.얼마 전 LA시 윤리위원회가 존 이 시의원을 …
[2023-10-27]
[인터뷰] 섬김과 나눔… 한국문화 우수성으로 차세대 육성
‘미스틴 홍보대사 INC’를 이끌고 있는 사브리나 최 대표는 한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미를 앞세워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지난 14일 오후 3시부터 LA한인타…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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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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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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