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스데일의 시장과 시의원이 밸리 동부지역의 공무원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곳의 한 신문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스캇스데일시의 시장 연봉은 3만6,000달러, 시의원은 1만8,000달러로 2위인 메사시의 시장 연봉 3만3,600달러, 시의원 1만6,800달러보다 2,400달러와 1,200달러가 각각 많다는 것이다.
3위는 템피시로 시장 3만561달러, 시의원 1만5,289달러인데 2002년에 시장 4만560달러, 시의원 2만280달러로 각각 인상하자는 안이 상정돼 있어 이 안이 통과될 경우 1위와 순위가 바뀌게 된다.
4위는 챈들러시의 시장 2만6,500달러, 부시장 1만4,700달러, 시의원 1만3,500달러, 5위는 길벗시의 시장 1만5,600달러, 시의원 1만800달러, 6위는 아파치 정션시의 시장 7,200달러, 부시장 6,000달러, 시의원 4,800달러, 7위는 퀸크릭시의 시장 6,000달러, 시의원 3,600달러 등이다.
이 보도는 시의원이 되면 1주일 평균 35시간 이상을 시청에서 보내야 하며 여기에 집과 직장 등에서 시의 일을 해야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다른 일을 전혀 할 수 없는 처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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