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접경도시 인더스트리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해오는 홈스테드뮤지엄(Homestead Museum)이 7월6~8월10일 매주 목요일 오후6시30분 무료로 할리웃 보울 스타일의 야외 재즈 연주회를 마련했다.

연주곡은 50대 이상이 즐겨 들었던 옛 재즈곡들로 추억의 음악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 준비물은 담요와 피크닉용 의자, 간단한 음식등.

공연 일정은 ▲7월13일: 와이트 케네디가 이끄는 ‘르 재즈 핫’의 신나는 스윙과 재즈곡 연주 ▲7월20일: 뉴올리언스 전통 5인조 재즈밴드 ▲7월27일 11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스타일의 재즈 연주팀 ‘크레이지 리듬 핫 소사이어티 오케스트’ ▲8월3일: 딕시랜드/시카고 스타일의 재즈 연주팀 ‘나이트 블루밍 재즈맨’ ▲8월10일: 연주가이자 작가인 이안 위컴가 이끄는 댄스 밴드

주소 15415 East Don Julian Rd., City of Industry. (626)968-8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