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매매 전문업소 문열어
자동차 매매 전문업소 문열어

한인사회에서는 최초로 자동차 매매 전문업소-한국종합자동차가 문을 열었다.
새차와 중고차 매매 렌터카와 U-홀 렌트 등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종합자동차(대표 이성용)는 피닉스에서 ‘자동차 거리’로 불리는 카멜백 로드 선상에서 7th Ave. 만나는 남서쪽 코너에 위치해 있다.
한국종합자동차의 김용환 부사장은 “그동안 자동차 매매 전문 한인업소가 없어 언어 불편 등으로 인한 불이익을 감수해야 했었지만 이제는 그런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게 됐다”며 자동차를 ‘살 때’ ‘팔 때’(위탁 포함) ‘바꿀 때’는 한국종합자동차를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종합자동차는 중고차의 경우 일제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새차는 딜러와의 계약 아래 이윤보다는 한인들을 위한 봉사차원에서 브로커 역할을 수행하고, 렌터카는 익스프레스 렌터카 프랜차이즈로 계약돼 있다.
영업시간 월~토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 일요일은 휴업. 문의전화 (602)728-0951. 상담환영.

▲한국종합자동차가 캐멜백과 7th 애비뉴 남서쪽 코너에 문을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