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 지역 원로...장로교 한인교회 연합회 총회 폐막
심관식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원로)가 미국 장로교 전국 한인교회 협의회(NKPC)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NKPC는 지난 5일부터 나흘간 시택 더블트리 호텔에서 제 29차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를 열고 부회장에 시카고의 노재상 목사등 3명을 선출했다.
미 전국 357개 한인 장로교회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NKPC는 시애틀 총회에서 선교와 개척교회 문제, 2세 교육, 소수민족 권익옹호와 사회정의 실현, 민족 통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전체적인 대회를 주관한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새 천년 새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21세기 첫 총회를 무리 없이 진행,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새로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심관식 목사(시애틀 형제 원로목사)▲부회장: 노재상 목사(시카고 윗튼 장로)▲김우석 장로, 장신욱 장로▲총무: 이유신 장로(새크라멘토 수도 장로)▲서기; 변인목 목사(시애틀 연합 장로)▲회계: 최규선 장로(시카고)▲협동총무: 최병호 목사, 박성만 목사▲감사: 윤성래 장로, 김화자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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