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체인 백화점 ‘타겟(TARGET)’이 캠핑시즌 홍보용 텐트 카다로그에 한국일보를 보고있는 미국소녀의 사진을 실었다.
’Winnie the Pooh Tent’앞에 엎드려 본보를 보고 있는 이 사진은 미국인 사진작가 브레드씨의 작품이다. LA의 뉴스 스텐드에서 “칼러플한 텐트와 가장 잘 매치되는 신문과 잡지를 고르던 중 한국일보가 제일 마음에 들었고 소비자들의 눈에도 가장 잘 띌 것 같아 선택했다”고 타겟측은 밝혔다. 카다로그 촬영도 어느 한인의 집마당에서 했다고 하며 이로써 많은 미국인들이 텐트소녀와 함게 한국일보를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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