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강간피해를 당해, 공공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에게 주의 경고가 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오후 7시45분 미션비에호의 한 주유소(앨리카 팍웨이와 트라뷰코 로드 인근)에서 26세의 여성이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문을 열고 들어서려는 순간, 안에서 기다리고 있던 한 남성이 그 여성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안으로 낚아챘다. 그는 칼을 그 여성의 목에 대고 성폭행을 한 후 걸어서 도망갔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범인은 신장 6피트, 몸무게 200파운드에 갈색머리와 팔에 큰 문신이 있다고 밝혔다. 신고 (714)647-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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