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목표는 언제나 우승이다. 한타 한타 최선을 다해 2년전 그 감격을 되살리고 싶다. 내 라이벌은 나 자신이다."
▲박지은-"느닷없는 복통으로 곤두박질친 컨디션이 거의 회복됐다. 큰 대회 우승으로 매듭 있는 신인왕이 되고 싶다."
▲김미현-"어깨통증은 더 이상 핑계가 될 수 없다. 내 비거리를 두고 말이 많지만 99년 신인왕의 본때를 보여주겠다."
▲펄 신-"최근 많이 흔들렸다. 좋은 성적을 자신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팬들의 성원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알고 있다."
▲제니 박-"결혼 전후 이어진 혼돈은 끝났다. 안정을 되찾고 있다. ‘잊혀진 골퍼’가 아님을 실력으로 증명하고야 말겠다."
▲박희정-"망신이라면 당할 만큼 당했다.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 이제 과감하게 승부를 걸면서 내 골프를 치겠다."
▲강수연-"한국여자오픈 때 박세리·소렌스탐을 제치고 우승하면서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 샷 감각도 한결 나아졌다."
▲송나리-"좋은 경험이다. 분위기에 기죽지 않고 내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면 최연소 컷통과의 목표는 이룰 것이다."
▲강지민-"늘 선배들에게 배운다는 자세로 친다.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니다. 최선을 다해 탑20 안에 들도록 하겠다."
▲노재진-"아마추어 학생(스탠포드대)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내 가능성을 시험하고 싶다. 그 기준은 컷통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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