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을 진단하는데 사용하는 결장경이 3번에 한번꼴로 암세포를 잡아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장경은 직장암에 걸릴 특별한 위험 요소를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의 정기적 검사를 위해 사용되며 항문을 통해 대장 끝부분까지 삽입된다. 그러나 결장경을 통해 들여다 볼 수 있는 조사부위가 워낙 제한적이기 때문에 세 번에 한번꼴로 직장암과 결장암 세포를 놓치는 것으로 실험 결과 드러났다.
20일자 뉴잉글런드 저널도 결장경만으로 암을 진단하는 것은 무리라며 진단 방법의 혁신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결장경보다 대장경을 이용한 진단이 더욱 정확하다고 주장했다. 대장경도 결장경과 마찬가지로 항문을 통해 인체 내로 삽입되지만 대장의 앞부분까지 밀어 넣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정확한 관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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