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랜드(대표 노말선)는 스위스 인센사에게 개발한 최첨단 공기 정화기 ‘아이클린’을 시판한다.
스위스 인센사는 그동안 유럽과 미국의 유명 병원 중환자실과 미생물 연구실에 필터와 공기정화 시설을 납품해 온 업체로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클린’은 4단계 공기정화 시스템에 의해 박테리아, 바이러스, 담배연기, 음식 냄새, 꽃가루, 애완동물 비듬, 오존 정화는 물론 병원용 하이퍼 헤파필터를 사용해 0.0003mm 이상의 미립자를 99.97%까지 정화한다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또 6단계 스피드와 리모트 콘트롤, 타이머 메모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전력 소모량도 55W에 불과하다.
이밖에 ‘아이클린’은 활성 카본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각종 악취와 케미컬을 흡수, 중성화시키기 때문에 앨러지를 예방할 수 있으며 이중 음이온 발생장치는 마치 소나기가 온 뒤의 느끼는 신선한 공기를 맛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로랜드는 ‘아이클린’이 특히 호흡기가 민감한 유아나 노인이 있는 가정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800)32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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