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6천명의 최종 메릿 장학금 후보자들 중 시카고 메트로 폴리탄 지역내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이들 중 최종 심사를 통과한 7천9백명의 선발자들에게는 2001년 봄 총 3백10만여 달러 상당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각 타운별 한인학생으로 추정되는 후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오로라 : 캐터린 임, 토마스 김, 곽준일, 브라이언 박, 박현주(일리노이 매스 앤드 사이언스 아카데미) △시카고 : 마크 윤(라틴 스쿨 오브 시카고) △글렌 엘렌 : 민디 장(글렌바드 사우스 고등학교 △글렌뷰 : 석 리(글렌뷰 사우스 고등학교) △링컨셔 : 알버트 주, 데이비드 김, 존 박(애들라이 스티븐슨 고등학교) △네이퍼빌 : 낸시 호, 제프리 황(네이퍼빌 노스 고등학교) △노스브룩 : 데보라 홍, 캐런 김, 존 리, 린다 박(글렌브룩 노스 고등학교) △팔레타인 : 알버트 김, 아론 리(윌리암 프렘드 고등학교) △롤링 메도우 : 최새롬(롤링 메도우 고등학교) △샴버그 : 잭 정(샴버그 고등학교) △위튼 : 데이비드 황, 질리안 리(위튼-워렌빌 사우스 고등학교) △위네카 : 에벌린 장, 하나 오(뉴트리어 타운쉽 고등학교)
한편 일리노이 매스 앤드 사이언스 아카데미에서 가장 많은 한인 학생들(5명)이 후보자 명단에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 글렌브룩 노스 고등학교, 애들라이 스티븐슨 고등학교에서 각각 4, 3명의 학생들이 명단에 올랐다. 이 밖에 네이퍼빌 노스 고등학교, 윌리암 프렘드 고등학교, 위튼-워렌빌 사우스 고등학교, 뉴트리어 타운쉽 고등학교 등에서 각각 2명, 글렌바드 사우스 고등학교, 글렌뷰 사우스 고등학교, 롤링 메도우 고등학교, 샴버그 고등학교, 라틴 스쿨 오브 시카고 등에서 각각 1명의 한인 학생이 후보자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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