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길맨 미 하원 국제관계 위원장은 지난 24일 웨스트 포인트 인근에서 열린 만찬을 통해 남북한과 미국 관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길맨 의원은 최근 미 의회에 제출된 미 국방성의 대북 보고서를 언급하면서 "남북한의 역사적 정상회담을 격려하지만 북한의 지속적인 대륙간 미사일 및 핵무기 개발, 생화학 무기 증강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길맨 의원은 "북한의 위험스러운 군사 정책은 미국과 일본, 한국 등 주변국들의 안전과 평화에 위험을 끼치고 있다"며 "이는 4만여 명의 주한미군 주둔을 무기한 연장시키게 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만찬에는 뉴욕주 업스테이트 오렌지 카운티의 인권국장인 이호제씨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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