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
▶ ’이오빌 클래식’... 염가에 임대가능
외국인을 대상으로 임대하는 서울의 호텔식 아파트 이오빌클래식(시공:경남기업, 시행:부림BM(주)이 부동산 투자대상으로 남가주 한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오빌클래식측이 내세우는 수익률은 5년간 확정금리로 연 11.5%.
서초동(지하 5층, 지상 22층, 300세대)과 선릉동(지하2층, 지상 18층, 192세대)에 있는 이오빌클래식은 LA와 뉴욕등에서 분양설명회를 가진 후 서울보다 한달 먼저 분양해 해외동포들이 로얄층부터 선착순 확보, 9월말 청약을 마친 상태다.
호텔 이용료의 50% 비용으로 임대가 가능하다는 이오빌클래식은 외국인 전용 주거공간으로 다양한 평형과 호텔식 인테리어를 적용, 특급호텔 수준의 프론트데스크를 비롯 컴퓨터 통신 시스템 및 사무기기가 구비된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하우스키핑서비스까지 제공되는 호텔식 퍼니쉬드 아파트다.
분양자에겐 은행금리보다 높은 연리 11.5%의 고수익 월세 1년치를 선지급(5년간 1년 단위로 선지급)하며 5년 후에는 5년 단위로 시세에 따라 확정금리로 재계약할 수 있다. 문의 (213)383-2080 이홍무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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