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여성재단(회장 실비아 패튼) 2001년도 새회장에 준 윤(44세)씨가 추대됐다.
한미여성재단은 5일 낮 워싱턴한인연합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 2001년도 새 임원진 을 선출, 확정하는 한편 새 이사장에는 현 회장인 실비아 패튼씨를 추대했다.
새로 선임된 임원진은 ▲부회장:선 로드윅 ▲서기:해실 홍 ▲회계:정희 오스트랜더 씨등이다.
신임 준윤 회장은“회원 확보에 주력, 재단을 활성화시켜 한인사회뿐 아니라 미국사회까지 봉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캐티 스타틀마이어씨는 재단 소유 데일시티 부동산 매각 상황 보고를 통해 6만4천달러에 매각, 각종 수수료를 제외한 순수매각대금 5만9천1백달러를 캐티 벤더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이 대금은 재단이 새로이 물색중인 불우여성 쉘터 마련에 사용할 예정이다.
12월3일 스프링필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예정인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위원장 정난 도날슨씨는 송년파티와 함께 사진작가 이수나씨의 작품 전시회도 같이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비아 패튼 회장은 캐티 벤더씨, 정난 도날슨, 수잔 강, 옥분 워커씨등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정기총회에 앞서 가진 특강에서는 크리스틴 최(훼어팩스 카운티 노인국 근무)씨와 이혜성(워싱턴중앙장로교회 시니어 센터 디렉터)씨가‘노인식사배달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자원봉사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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