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화가의 예술세계
미국이 자랑하는 도어 보스웰의 초현실주의 작품전시회가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토비 모스 갤러리(Tobey C. Moss Gallery, 7321 Beverly Bl. LA)에서 열린다. 국민화가로 꼽히는 보스웰은 지난해 9월 별세했다. 그의 유작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화-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4시. (323)933-5523.
▲중동식 ‘플로라 키친’
중동식 샌드위치, 커피, 파이가 유명한 ‘플로라 키친(Flora Kitchen, 460 S. La Brea Ave. LA)’.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오픈한다. 제이글등 빵 종류 음식이 일품이다. 아침 5달러95센트-9달러95센트. 점심 6달러95센트-9달러95센트. 저녁 20달러 미만. 골동품 상점들이 주변에 즐비해 분위기를 돋운다. (323)931-9900.
▲감정과 파워를 섞은 그림전
볼티모어 출신 화가 모리스 루이가 추상표현주의(Abstract Expressionists)와 컬러 필드 미니멀리스트(Color Field Minimalists)의 화법을 조화시켜 그린 작품들을 13일부터 24일까지 매니 실버맨 갤러리(Manny Silverman Gallery, 619 N. Almont Dr. LA)에서 선보인다. 리셉션은 13일 오후 6-8시. (310)659-8256.
▲OC의 최초 펑크 밴드
OC의 첫 펑크밴드인 ‘소셜 디스토션(Social Distortion)’ 의 락 음악 연주회가 18, 19, 31일 오후 8시 하우스 오브 블루(House of Blue, 8430 Sunset Bl. West Hollywood)에서 열린다. 남가주에서 인기 절정에 이른 이들의 연주에 관심이 모인다. (714)778-BLUE.
▲영화 ‘더블 테이크’
영화 ‘더블 테이크(Double Take)’가 남가주 지역 극장에서 상영된다. 올랜도 존스가 투자은행가로, 에디 그리핀이 좀도둑으로 분한다. 은행가가 멕시코 마약자금을 돈세탁한 누명을 쓰자 두 사람은 배역을 서로 바꿔 연기한다. 감독은 조지 갈로. 1시간 28분 상영. PG-13.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애나하임에 새롭게 등장한 14억달러 규모의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가 말끔하게 단장해 놓고 나들이를 원하는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다. 볼거리뿐 아니라 탈거리, 먹거리등도 다양하고 푸짐하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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