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과 일본, 그리고 세계의 축구 팬들을 상대로 동시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2002월드컵축구 입장권 인터넷 판매가 기술적인 문제로 지연됐다.
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는 이날 "FIFA의 마케팅 대행사인 ISL의 준비과정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 인터넷(www.FIFAworldcup.com)을 통한 온라인 구입신청이 2∼3일 미뤄졌다"고 밝히고 "하지만 신청서를 통한 입장권 예매는 이날부터 가능해졌다"고 발표했다.
한편 조직위는 이날 주택은행 서울 무교동 지점에서 이연택·정몽준 공동위원장과 피터 벨라판 FIFA 조정관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권 판매 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
정몽준 위원장은 "이번 대회부터 입장권 수익이 개최국에 돌아가는 만큼 표가 많이 팔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드컵 입장권은 전세계적으로 모두 318만장이 판매되며 한국에서는 74만장, 일본에서는 67만5,000장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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