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9년11월 학교 복도에서 부당하게 몸수색을 당했던 링컨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시카고시 교육위원회로부터 1인당 최고 250 달러의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보상금지급은 시카고 교육위원회가 26일 당시 몸수색을 당했던 학생들에게 수색정도에 따라 75달러에서 250달러를 지급할 것을 학생측과 합의함에 따라 결정됐다.
당시 몸수색과 관련 링컨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클라라 크제르위온카양은 “남자 안전요원이 복도에서 남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셔츠를 잡고 브레지어안을 수색했다. 그들은 우리를 범죄자 취급했다”며 “남학생의 경우는 속옷안을 수색했다”고 밝혔으며 클라라양의 어머니인 마가렛 크제르위온카씨도 “수색할 필요가 있다면 여자 요원에 의해 사적인 방에서 이루어졌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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