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명문 ‘아리랑’팀이 제6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쟁탈 축구대회에서 우승, 2년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아리랑은 대회 최종일 결승전(29일, 퀸즈 플러싱 메도우팍)에서 지난해 우승팀 A&K와 연장전까지 무득점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승리, 힘겹게 우승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아리랑의 곽희경 선수가 선정됐으며 최다득점상은 4골을 넣은 97브라더스의 김경수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양팀은 전·후반과 연장전(10분) 등 모두 80분 동안 팽팽한 접전을 벌여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아리랑은 5명이 모두 골을 성공시킨데 반해 A&K는 마지막 키커 강승호 선수가 실축했다.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우승=아리랑 ▲준우승=A&K ▲모범팀=97브라더스 ▲장려상=동그라미 ▲코치상=권오석(아리랑) ▲최우수상=곽희경(아리랑) ▲최다득점상=김경수(97브라더스 4골) ▲감투상=이상아(A&K) ▲미기상=강승호(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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