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업타운 토요일 밤」(Uptown Saturday Night, 오후4시·채널9)-시드니 포이티에와 빌 코스비는 잃어버린 지갑을 찾으려 지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시드니 포이티에가 감독한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 「탱고와 캐시」(Tango & Cash, 오후4시·채널13)-두 라이벌 관계의 경찰관은 살인누명을 뒤집어쓰게 된 후 한 팀이 되어 범인을 찾는다. 실베스터 스탤론, 커트 러셀, 테리 해처가 출연한다.

▲단편 드라마 「딸에게」(To My Daughter, 오후4시·채널30)-한 자녀의 죽음은 망연자실한 어머니와 살아있는 다른 자녀를 항상 따라 다닌다.

▲영화 「람보 3」(Rambo 3, 오후6시·채널13)-실베스터 스탤론은 전에 자신의 사령관이었던 사람을 구하려고 아프가니스탄을 종횡무진 누빈다. 리처드 크레나가 출연한다.

▲영화 평론 「에버트와 레퍼와 영화」(Ebert & Roeper and the Movies, 오후6시30분·채널7)-브렌단 프레저와 레이첼 와이즈가 출연한 「머미 리턴즈」(The Mummy Returns)를 소개한다.

▲영화 「에이스 밴추라」(Ace Ventura, Pet Detective, 오후7시·채널7)-형사는 한 풋볼팀의 실종된 체중이 500파운드나 나가는 돌고래 마스코트를 찾아 수사한다. 짐 케리와 코트니 콕스, 션 영이 출연한다.

▲영화 「세븐」(Seven, 오후7시·채널9)-두 형사는 7가지 죽어 마땅한 죄에서 영감을 받아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연쇄 살인범을 추적한다.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만, 기네스 팰트로우, 케빈 스페이시가 출연한다.

▲드라마 「천사의 손길」(Touched by an Angel, 오후8시·채널2)-한 사무실 건물에서 폭파사건이 일어나 수 십명의 인명을 앗아간다. 그 과정에서 모니카는 새로운 천사 글로리아를 인간세계에 데려오려 한다.

▲단편 드라마 「팔로우 더 스타즈 홈」(Follow The Stars Home, 오후9시·채널2)-한 여성은 그들의 태어날 아기가 유전적 이상을 갖고 출생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남편에게서 버림받는다. 킴벌리 윌리엄스, 에릭 클로스가 출연한다.

▲미니 시리즈 「스티브 마티니의 판사」(Steve Martini’s ‘The Judge’, 오후9시·채널4)-전편. 주인공 알만도 아코스타 판사는 경찰의 부정을 파헤치는 개혁운동을 시작한다. 아코스타는 법정모독 죄로 검사 폴 마드리아니를 감옥에 보냈었다. 그는 마드리아니와의 싸움도 병행한다. 그러나 매춘부와 놀아났다는 누명을 쓴 그 자신이 변호사를 필요로 하게 된다. 크리스 노드와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로리타 다비도비치, 소냐 크라가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