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팬들 깊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톱스타 이영애와 인기가수 이수영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공동으로 감사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음반 매장에 비치된 이영애의 <애수>와 이수영의 2집 <네버 어게인> 앨범에는 이벤트 응모엽서가 들어있다. 이 응모엽서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지펠 냉장고 12대, 삼성 오디오 30대, 이영애의 에세이집 <아주 특별한 사랑> 500권, 이영애의 얼굴과 사인이 들어있는 티셔츠 3,000장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
앨범 제작사가 같은 이가기획이란 인연으로 공동 이벤트를 마련한 이영애와 이수영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 우리가 마련한 작은 정성을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옴니버스 앨범 <애수>는 현재 30만 세트(18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 1만 세트씩 밀리는 하루 주문량을 미처 소화해내지 못하는 실정이다.
특히 대만과 싱가포르 등 외국에서도 수출 주문이 밀려들고 있어 제작사에서는 즐거운 비명이다.
이수영의 <네버 어게인> 역시 25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상반기 음반 판매 순위 톱5 안에 올라섰다. 독특한 음색과 가슴을 저미는 듯한 애절한 멜로디가 팬들에게 어필한다는 평이다.
/민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