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체전 준비 순조롭다
▶ 현재까지 8천 달러 모금
휴스턴 미주체전 준비가 각 경기협회의 후원과 협조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휴스턴 미주체전 시카고 조직 위원회는 14일 포스터 은행 커뮤니티 센터에서 긴급 임원회의, 이사회 및 경기단체장 모임을 가졌다.
장정현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정성덕 체육회장은 “현재 임원과 선수를 포함해 165명의 항공원 예약을 마친 상태다. 각 협회는 26일까지 1인당 항공료와 체재비 총 156.75달러와 정확한 대표선수 명단을 제출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26일까지 협회의 답변이 없을 경우에는 이미 지불된 예약 금 40달러를 환불받지 못함은 물론 비행기좌석이 취소되며 이후 비행기표의 상향된 요금은 각자 부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체육회는 8,000달러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리 브라더스(Lee Brothers)등 10여개 단체가 기부금을 약정한 상태다.
장이사장은 5월31일 래디슨 호텔에서 열리는 ‘후원의 밤’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모금활동이 시작될 계획이며 모든 것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 같다고 밝혔다.
조윤정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