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일 양국을 대표하는 가수 신승훈과 튜브의 마에다가 함께 부른 ‘드림 오브 아시아’가 한국아이닷컴(www.hankooki.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처음 공개된다. 네티즌들은 6일부터 한국아이닷컴에 접속하면두 사람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드림 오브 아시아’는 2002년 한ㆍ일 공동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김건모, 핑클, 자우림, 유승준, 포지션, 퍼피, 딘, 포르노그라피 등 한ㆍ일 정상급 가수가 참여한 월드컵 음반 <더 몬스터스_프로젝트2002> 앨범을 대표하는 타이틀곡. 부드러운 멜로디에 웅장한 편곡이 매력적인 노래다.
’드림 오브 아시아’는 특히 양국을 대표하는 두 가수가 한국어, 일어, 영어로 함께 노래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관심을 모을 만하다.
신승훈은 “월드컵의 성공에 일조하고 싶다는 생각에 정성껏 노래했다. 두 사람의 마음을 모아 부른 노래인 만큼 팬들의 많은 사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신승훈과 마에다는 최진실과 조성민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 이후 친하게 지내 온사이. 마에다가 ‘드림 오브 아시아’의 파트너로 신승훈을 지목해 관심을 모았다.
<더 몬스터스>에는 포지션과 일본가수가 부른 ‘포 유’, 핑클의 ‘위드 유’, 김건모의 ‘아이 러브 사커’, 유승준의 ‘도약’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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