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융자공사와 모기지 공사는 단독주택의 모기지 융자중 컨포밍 론의 한도액을 27만5,000달러에서 내년부터는 30만70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컨포밍 론의 융자한도액이 9.3% 상향조정은 연방 주택파이낸스 위원회에서 산출한 연 평균 주택 가치의 상승을 감안해서 이뤄졌다. 주택융자는 융자액을 기준으로 컨포밍과 이보다 융자액이 많은 점보론으로 나눠지며 점보는 컨포밍 론 보다 연리가 0.25%이상 높아 이번 인상으로 서민층이 도움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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