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센트럴 LA에서 영업을 하는 한인상인들은 LA폭동에서 얻은 교훈을 거울삼아 흑인과 라틴계 주민들과의 관계개선과 문화적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캘리포니아가 100여 민족이 어울려 사는 다 인종 사회이지만 각 민족 간 문화적 차이는 상존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다루면서 이봉수 가주한미식품상협회(KAGRO) 부회장의 말을 인용, ‘한인들은 폭동 이후 타 인종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한인사회 올드타이머인 서동성 변호사의 사진과 함께 앤젤라 리씨, 이정남 목사 등의 경험담을 싣고 유교적 관습에 젖어있던 한인들이 미국문화와 접하면서 겪었던 문화충격과 이를 극복한 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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