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첫날 라스베가스에서 뺑소니차에 치여 사망한 여성의 시신에서 보행자들이 금품을 약탈해 가는 사건이 발생하자 어지간한 일엔 꿈쩍도 하지 않는 경찰마저 매정한 인심에 혀를 찼다.
라스베가스 경찰은 지난 1일 리넷 스필러(42)가 교통규칙을 무시하고 길을 횡단하다가 3차례에 걸쳐 자동차에 들이받히는 변을 당했는데 첫 2대는 뺑소니를 치고 오직 마지막 차만이 멈춰섰다고 2일 발표했다. 그러나 스필러의 횡액은 단지 변사로 그치지 않았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 보행자들은 차체 아래 깔린 스필러의 시신에서 손가방, 지갑과 등 가방에 든 소지품들을 깨끗이 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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