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정가보다 싼 가격에 처방약을 구입할수 있도록 돕기위해 도입한 처방약 할인카드의 실효성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의회 회계감사국(GAO)은 시카고, 시애틀, 워싱턴 등지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12개 처방약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할인카드 사용자들은 평균 62달러94센트를 지불, 평균 소매가격인 68달러58센트에 비해 할인혜택이 불과 8.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약국에서는 할인카드 사용자들이 소매가격보다 오히려 3% 비싼 가격으로 처방약을 구입했다.
부시 대통령은 지난 7월 연방의회가 메디케어 처방약 혜택을 논의하는 동안 임시방편으로 할인카드제를 도입할 것을 제시했는데 당시 할인규모가 10∼25%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연방보건부의 윌리엄 피어스 대변인은 앞으로도 할인카드제를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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