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올 가전제품 도매유통 판매고가 957억달러를 기록, 지난해 추정판매고 937억달러를 웃돌 것이라고 8일 가전협회(CES)에서 전망했다. 650개 가전제품 제조 및 유통업체들로 구성된 이 협회는 제조업체가 유통업체에 넘기는 도매 유통가를 기준으로 한 올 가전제품 판매고가 전년비 2.1% 증가, 사상 최고치 경신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게리 사피로 CES 회장은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지난해 4분기 매출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없었다"면서 "가전제품 매출 증가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CEA는 지난해 1300만대가 팔려 25%의 판매증가율을 보인 분리형 DVD 플레이어가 올해도 호조를 보여 25%의 고속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CEA는 그밖에 디지털 카메라와 게임기기도 올해 각각 30%, 15%의 높은 판매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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