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 우편물 테러 수사가 급진전을 보이고 있다. CNN은 21일 고위 수사관계자의 말을 인용, 수사진이 이번주중 테러에 사용된 탄저균의 유전자 배열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수사진은 유전자 배열에 대한 정보를 통해 탄저균의 정확한 ‘나이’와 탄저균이 어디서, 어떤 경로로 유출됐는지를 알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사진은 테러에 사용된 탄저균이 지난 80년부터 아이오와주에서 생산돼 미육군과 중앙정보국(CIA)이 실험용으로 보관해온 탄저균인지는 밝혀냈으나 정확한 생산시기와 유출장소는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탄저균 우편물 테러로 지금까지 연방 우정국 직원 2명을 포함, 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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