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우편 사용자들을 귀찮게 하는 광고성 정크메일(spam)이 최근 구직자들이 보내는 이력서로 더욱 부피가 커졌다.
전자우편 정크메일은 일반 우편물과 달리 수신자를 아무리 추가해도 돈이 더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인터넷 사용자들은 평균 1,470장에 달하는 정크메일을 이메일로 받았다.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무작위로 보내는 추세는 닷컴 거품이 터진 무렵부터 시작됐는데 주로 실직한 기술직 종사자들이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관계자들은 인터넷 시대 이전에 직장을 구하기 위해 일일이 이력서를 보내는 것이 결혼초청장처럼 성가신 일이었지만 이제는 마우스 클릭 하나로 수백 군데에 보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크메일 반대 운동가인 닐 슈와츠먼은 이들로부터 받은 이력서를 띄워 "XX는 정크메일 보내는 바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웹사이트에 띄웠는데 정크메일에 지친 인터넷 사용자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첫 3일간 100만회 이상의 조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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