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블리틴지 99년 미변호사협 통계 분석보도
변호사들의 자격박탈률 및 징계를 대신한 사임률에 있어 하와이주가 전국 50개주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놀룰루 스타블리틴지가 1999년도 미 변호사 협회의 통계를 인용, 분석해 보도한 기사내용에 따르면 99년도에 하와이에서 변호사자격증 소지하고 활동했던 3천755명중 12명이 자격을 박탈당하거나 징계를 대신해 사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변호사 313명당 1명꼴로 자격을 박탈당하거나 징계를 대신해 사임한 것이다.
2위는 1만8천107명의 변호사중 38명이 자격을 박탈당하거나 징계를 대신해 사임한 루이지애나주의 477명당 1명꼴이었다.
미 전국적으로 보면 99년도에 총1백14만7천125명이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활동했는데 이 가운데 813명이 변호사 자격증을 박탈당하거나 징계를 대신해 사임, 평균 1,411명당 1명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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