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엄 투어
▶ 사이언스 프로젝트 다양...어린이 캠프도
LA에는 캘리포니아 과학관이 있다면 샌타애나에는 디스커버리 과학관이 있다.
OC의 ‘어린이회관’격인 이 곳을 방문하면 어린이들이 직접 손을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사이언스 프로젝트가 넘친다. 그저 보고만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방문객들이 실험에 참가하고 교육도 받을 수 있으며 시즌별로 어린이들의 위한 캠프도 열린다. 생일파티를 제공하기도 하며 결혼식 등 각종 행사에도 장소를 빌려준다.
주요 전시관으로는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를 실험을 통해 알려주는 ‘퀘익존’, 남가주 지역의 지질과 지층에 대한 연구 자료를 소개하는 ‘다이내믹 어스’, 비행의 원리를 알려주는 ‘프린스플스 오브 플라이트’, 우주공학의 교육관 ‘스페이스 익스플러레이션’ 등이 있다.
레이저로 입체 영상을 만드는 ‘3-D 레이저 극장’도 재미있으며 유치원생들을 위한 ‘킷스테이션’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
가는 길은 5번 프리웨이 사우스로 가다가 샌타애나시가 나오면 노스 메인 스트릿에서 내려 표지판을 따라 가면 된다. 입장료는 성인 11달러, 어린이(2~12세) 및 노인(55세 이상) 8.50달러.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한다. 문의: (714)542-2823, www.go2ds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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