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북한은 ‘악의 축’"이라는 부시 미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착잡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서울발 기사를 통해 한국인들은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이라는 표현의 의미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하면서도 이 발언이 너무 직설적이어서 남북 관계를 악화시켰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미국이나 북한에 대한 한국인들의 생각은 복잡 미묘한 것으로 한국인이 세계에서 이들 두 나라에 대해서처럼 얼른 보면 모순이 되는 것 같은 감정을 갖는 나라들은 없으며 한국인들은 대북 정책에서 미국이 보다 신중할 것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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