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GCS·Global Cooperration Society) 뉴욕클럽(회장 이
수호)"은 1일 정기 월례회를 갖고 뉴욕일원에서의 GCS 운동을 본격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 통일원장관을 역임했던 손재식 밝은사회 한국총재를 초청해 열린 이날 모임에서 이수호 회장은 "도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뉴욕동포사회를 만들기 위해 GCS 운동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의료봉사와 장애인 지원 등의 사업을 해나가겠다"며 "GCS 운동은 인종과 종교, 정치를 초월한 인류협동사회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인종간의 화합에 중점을 두고 각종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손재식 한국총재는 "뉴욕 한인동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각계에서 자리를 잡고 힘차게 뻗어나가고 있고 자녀도 홀륭히 키워 한민족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며 "모국과 동포사회의 연계를 보다 돈독히 하고 뉴욕동포들이 세계평화와 인류복지를 이룩할 수 있는 범세계적인 GCS 운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인을 위한 무료진료와 불우이웃 장애인 등을 도와온 뉴욕클럽은 작년 노인상조회와 , 장애인 복지를 위한 뉴욕밀알선교단 등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