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가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관련있는 특정과목을 수학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조국안보국 실무팀이 이 같은 방안과 함께 유학비자에 대한 규제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조국안보국의 한 대변인은 그러나 이러한 규제 계획은 단지 입안단계에 불과하며 논의가 진행중인 여러 방안 가운데 하나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월스트릿저널은 몇몇 교육계 인사들의 말을 인용, 외국 학생들이 핵기술이나 바이오기술과 같은 분야의 과목을 수강하는데 제약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연방이민국은 9·11테러 용의자 19명 가운데 일부가 유학비자로 미국에 입국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유학비자 프로그램에 관한 새로운 규제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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