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연합회가 치매노인들을 위한 명찰 달아드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문화연합회 이명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16일 정오 JJ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길을 잃는 한인 노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명찰 달아드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많은 노인들이 이용해줄 것"을 부탁했다.
연합회는 노인들이 지니고 다니기 쉬운 목걸이나 팔지 같은 소품에 이름과 연락처 등을 새겨 넣어 비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명희 회장은 "생각보다 길을 잃고 헤매는 한인노인들이 많은 실정"이라며 "이를 위해 20여 곳의 병원과 노인단체에 필요하신 분들의 연락처를 남겨놓았다"고 말했다.
다문화연합회측은 명찰이 필요한 노인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며 무료로 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213)383-0543, 380-3662 <김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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