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발생한 메트로링크 통근열차와 화물열차의 정면충돌 사건을 조사중인 전국교통안전국(NTSB)은 사고발생직전 벌링턴 노던사 소속의 화물열차가 정지신호를 무시했고 이로 인해 마주오던 통근열차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마리온 블레이키 NTSB국장은 사고구간의 경우 메트로링크 열차와 화물열차가 같은 선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정지신호를 받은 화물차가 통근열차가 지날때까지 기다려야 했으나 이를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블레이키 국장은 뒤늦게 통근열차를 발견한 기관사가 급정거를 시도했으나 급제동시 필요한 1마일의 거리를 확보하지 못해 충돌을 일으켰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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