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수사국(FBI)은 미국 중서부 지역의 우편함에서 잇달아 발견되고 있는 파이프 폭탄 사건과 관련해 대학생인 루크 헬더(21)라는 이름의 백인청년을 추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수사 관계자들은 FBI가 전국에 헬더를 지명수배 했으며 그를 ‘무장한 위험 인물’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헬더가 아직 파이프 폭탄과 관련해 기소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헬더는 미네소타주 번호판 EZL 783번을 단 1992년식 혼다 어코드를 몰고 있으며 그의 부모는 현재 미네소타주 파인 아일랜드 인근에 거주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이후 일리노이, 아이오와, 네브래스카주의 주택가 우편함에서 16개의 파이프 폭탄이 발견된 데 이어 콜로라도와 텍사스주에서도 유사한 폭탄이 발견됐으며 이중 일부가 폭발하면서 이제까지 6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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