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중인 한인 고교생과 미국인 대학교수와 초등학교 영어교사, 전 주한미군, 대학생 등이 해시시와 엑스터시 등 신종 마약을 상습적으로 복용해오다 경찰에 무더기 적발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9일 해시시와 엑스터시 등을 대학생 등에게 공급한 혐의(마약관리법 위반)로 서울 모 대학교 영어교수 K(42·미국인).M(26·미국인)씨 등 3명을 구속했다. 또 마약을 복용한 한인 대학생 등 19명을 검거하기 위해 추적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해 7월 중순께 서울 용산구 용산동 자신의 집에서 국내에 해시시.엑스터시 등을 반입한 미국인 D씨로 부터 2차례에 걸쳐 해시시 1천700g, 엑스터시 500정을 4,000여만원을 주고 구입, 이를 대학생 등에게 판매한 혐의다. 이들은 해시시의 경우 4g에 10만원, 엑스터시는 1정당 5만원씩 받고 대학생 등에게 팔았으며, 자신들도 마약을 상습 복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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