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북쪽 22마일 지점인 산타 클래리타 지역 앤젤레스 내셔널 포레스트에서 11일 발생한 산불로 12일 3,200에이커의 국유림이 전소되고, 인근 주민 15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재현장에는 약 1,000여명의 소방관들이 긴급 투입돼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90도를 웃도는 건조한 날씨와 시속 35마일의 강풍으로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국은 아직 인명피해는 없으나 국유림 지역에 위치한 가옥 수십 채가 전소하는 등 재산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11일 그리피스 팍 천문대 인근에서는 5주 연속 같은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 방화범의 소행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KTLA는 이 연쇄 화재사건과 관련, 그리피스 팍 관리당국이 방화범을 잡기 위해 자체 순찰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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