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6일 뉴요커 호텔서, 100여업체 참가 대규모로 열려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뉴요커 호텔에서 개최되는 뉴욕한인 식품협회(회장 이건우) 주최 제6회 뉴욕한인 식품쇼(KAGRO New York Food Trade Show) 홍보를 위해 협회 관계자들이 10일 본사를 방문했다.
맨하탄 소재 뉴요커 호텔에서 개최되는 올해 식품쇼에는 100여개 식품 관련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한인들 뿐 아니라 중국, 일본계를 비롯, 흑인과 히스패닉 커뮤니티의 참여도 예상된다. 이건우 식품협회장은 "올해는 전문성을 위해 이벤트 전문 업체인 실크로드 커뮤니케이션을 고용했다"며 "미 시장 진출을 위한 제반 사항을 교육하는 세미나 등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협회는 식품쇼에 참가하는 업체와 참관자들 사이에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것을 돕기 위해 참가업체들에 대해 사전 품목심사를 실시하고 신제품과 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수집, 회원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제 6회 뉴욕한인 식품쇼에 대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kagrofoodfair.com)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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