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국일보 주최 2002년 어린이 미술대회
뉴저지 알렌 W.로버츠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박종승(12)군이
뉴욕한국일보 주최 2002년 어린이 미술대회 대상을 차지했다.
박군은 지난 11일 플러싱 키세나 팍에서 4∼12세 어린이 700여명이 참가한 미술대회에서 농구선수를 그린 수채화 작품으로 영예의 대상에 뽑혔다.
심사를 맡은 한미현대예술협회 권영춘 부회장과 배정규, 박경희 회원은 뚜렷한 주제와 뛰어난 구성력, 표현력 등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올해 대회는 완성도, 소재, 색채 등을 심사기준으로 프리킨더가튼에서 6학년까지 대상과 부문별 금·은·동상, 특선, 입선을 가려내 상위권에 대상 1명과 금상 7명, 은상 16명, 동상 24 명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대회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플러싱 YWCA 강당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자 명단>
▲금상: 강선우(프리킨더가튼), 김륜정(킨더가튼), 김남(1학년), 최지혁(2학년), 김유진(3학년), 박진우(4학년), 이진경(5학년)
▲은상: 심재문·김시온(프리킨더가튼), 김정수·김동현(킨더가튼), 이솔· 이민기(1학년), 최연아·최진실(2학년), 엘리자베스 윤·이유수(3학년), 신희정· 유니스 조(4학년), 김다솜· 킴벌리 리(5학년), 애슐리 남· 피터 홍(6학년)
▲동상: 박지혜· 김화정· 임혜준(프리킨더가튼), 박하은·장은정·백한솔(킨더가튼), 허민· 이윤지·김태현(1학년), 에스더 고·이홍구·심재훈(2학년), 임이슬·이진희·김유나(3학년),김유미· 강세진·구본하(4학년), 한세라·변경은·박동민(5학년), 이애나· 김진우· 여진수(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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