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공립도서관은 오는 6월11일 오후 6시 플러싱 지점(41-17 Main St) 대강당에서 ‘청소년 자녀와의 대화법’을 주제로 무료 한국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JHS189의 박경신 가이던스 카운슬러가 강사로 참가해 한인 학부모들이 청소년 자녀들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가를 중심으로 강연 및 개별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또 ▲미국문화와 한국인의 가족생활 균형 맞추기 ▲청소년들의 사회성과 행동양식 이해하기▲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이해 대립과 해결의 방법 등의 내용도 설명한다.
퀸즈공립도서관 이경미 디렉터는 “도서관에서 한인들을 위한 세미나를 많이 개최하는데 참여가 저조해 안타깝다”며 “한인 학부모들이 사춘기 자녀들과의 대화방법을 몰라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꼭 세미나에 참석해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퀸즈공립도서관은 오는 6월17일 오후 4시 랭스톤 휴즈 도서관(100-01 Northern Blvd)에서 미국 여권 신청법에 대한 웍샵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주 여권국 데이빗 카멘샤인 디렉터가 강사로 참가해 여권 신청 과정 및 허가 전반에 관한 내용을 강의한다. 문의; 718-65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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