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CNN과 TIME지 웹사이트에서 한국관광 무료여행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강광호)는 31일 "월드컵 개막과 함께 세계인의 이목이 한국에 집중되고 있는 때와 맞춰 세계적인 언론매체에 한국관광 무료여행 경품행사 광고를 실시한다"며 "6월 한달 동안 CNN.com과 TIME.com 홈페이지 상단에 배너형태(Win a Free Trip to Korea)로 게재해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용 배너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게되면 자동적으로 한국관광 홍보용 대표 웹사이트(Tour2Korea.com)에 접속하게 되며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서반아어, 러시아어 등 7개국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미국 내 네티즌을 대상으로 벌이는 이번 웹사이트 경품행사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숙박, 교통, 볼거리, 쇼핑 등 구체적인 한국관광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등 10명에게는 한국왕복 항공권 및 3박 숙박권을 지급하는 등 총 230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지난 3~4월에 실시한 1차 경품행사에서는 총 2만2,937명이 응모한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800-868-7567) 또는 웹사이트(kntony@ring3.net)로 문의하면 된다.
<장래준 기자>jraju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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