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민정책 설명회
▶ 22일 플러싱 퀸즈도서관서
뉴욕한국일보가 세계적 권위지 뉴욕타임스와 함께 9.11 테러 이후 변화한 미국의 이민법과 행정부의 각종 이민관련 정책, 한인을 비롯한 이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진단하는 설명회를 6월22일 오후 4시 퀸즈보로 공공도서관 플러싱 지부에서 개최합니다.
’이민: 정책과 인식’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설명회는 뉴욕한국일보와 뉴욕타임스의 이민 문제 담당기자인 신용일 기자와 수잔 삭스 기자가 각각 참석, 미국 이민정책과 9.11 테러사태가 이민법, 이민 정책 등에 미친 영향 등을 심도있게 분석합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는 수잔 삭스 기자는 28년간 언론계에 종사했으며 1998년 5월 뉴욕타임스에 입사, 뉴욕시 이민 관련 분야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삭스 기자는 90∼95년 뉴스데이 이집트 카이로 특파원으로 걸프전쟁 취재, 95~98년 구 소련 모스크바 지국장을 역임한 바 있어 9.11 테러 이후 변하는 미국의 이민 정책을 국내·외적 시각에서 분석, 설명할 것입니다.
설명회 참가는 무료나 좌석이 한정돼 있어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은 뉴욕한국일보 또는 뉴욕타임스 담당부서에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합니다.
▲시간: 6월22일 오후 4시
▲장소: 퀸즈보로 공공도서관 플러싱 지부, 718-661-1200
▲주최: 뉴욕한국일보·뉴욕타임스
▲문의: 뉴욕한국일보 718-482-1111(사업국); 뉴욕타임스 1-888-NYT-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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