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공립도서관이 6월을 맞아 한인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똑똑한 아이 키우기’ 및 `한국전통예술’ 무료 한국어 강좌를 마련했다.
퀸즈 도서관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프레쉬 메도우스 분관(193-20 Horace Harding Expressway)에서 한국국악협회 미동부지회(지회장 박수연)의 지원을 받아 한국의 전통 음악 및 무용 강습을 개최한다.
이어 26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플러싱 어번데일 분관(25-55 Francis Lewis Blvd.)에서는 `똑똑한 아이 키우기(Raising Smart Kids)’ 강좌가 한국어로 진행된다.
특히 6~12세 자녀를 키우는데 있어 필요한 긍정적인 자녀양육법, 올바른 가치관 정립, 학교 행사 참여하기, 자녀와의 마찰 줄이기 요령 등을 소개한다. 강사는 커리어 우먼스 하우스 대표 조 미씨.
도서관의 이 달 한국어 강좌는 뉴 아메리칸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행사에 대한 한국어 문의는 (718)990-0891로 하면 된다.
한편 퀸즈보로 공립도서관은 지난해 총 1,680만권의 도서대출부수를 기록, 전국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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