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미 시민권자협회는 최근 사무실을 넓혀 현대 시민교실과 시민권 신청 대행업무 등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협회는 9월5일 로레타 산체스 연방하원의원과 핀바 오닐 현대모터 아메리카 사장을 초청, 오후 7시에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협회의 9월 시민교실은 매주 월·수요일 시민권 신청 및 상담(오전 9시~오후 1시), 화요일 시민권영어 교육(최동명 박사, 오전 10시~정오), 목요일 시민권 영어교육(전범수 박사, 오후 6~8시), 금요일 생활영어(오전 10시~정오), 토요일 유권자 등록(오전 10시~오후 2시), 월~금요일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시민권 신청 및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오는 11월5일 선거를 앞두고 한인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가주, 아리랑, 아씨 마켓과 한남체인에서 9월14일, 28일 그리고 10월5일 실시한다. 문의 (714)534-7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