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루사’에 의해 피해를 입은 본국의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정성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게스관광(대표 신형우)은 본보의 협찬으로 성금모금 일일관광을 마치고 관광비로 받은 금액에서 점심값을 제외한 4,515달러를 본보에 전달했다.
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양성덕)에서도 지난 1주일동안 회관내에 설치해둔 성금함에 모인 600달러 80센트를 19일 본보에 전달했다.
한미식품의 정태원 지점장도 500달러를 보내왔으며 오클랜드 가정교회도 정성껏 모은 성금 337달러 50센트를 보내왔다.
제일 크리스챤 교회(담임 우남수 목사)도 300달러를 전달해 왔으며 아시아나 가든의 윤상철 대표가 200달러를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보내왔다.
오클랜드에 사는 독자 영 O. 마카론씨도 200달러를 보내왔으며 유니온 시티의 이관열, 이명옥씨 부부, 페어필드의 김도전, 종 김씨 부부, 산타 로사의 임규삼, 임영숙씨 부부가 각각 100달러씩을 보내왔다.
▲ 게스관광(대표 신형우) 4,515달러
▲ EB한미노인봉사회(회장 양성덕) 600달러 80센트
▲ 한미식품(지점장 정태원) 500달러
▲ 오클랜드 가정교회 337달러 50센트
▲ 제일 크리스챤 교회(담임 우남수 목사) 300달러
▲ 아시아나 가든(대표 윤상철) 200달러
▲ Young O. Maccarone씨(오클랜드) 200달러
▲ 이관열, 이명옥씨 부부(유니온 시티) 100달러
▲ 임규삼, 임영숙씨 부부(산타 로사) 100달러
▲ 김도선, 종 김씨 부부(페어필드) 100달러
● 19일 접수분 6,953달러 30센트
● 현재까지 접수된 성금액 5만 4,619달러 23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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