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철씨 상공인대회 참석차 방한 올 제29회 한국의 날 축제 정인철(사진) 대회장이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 상공인 대회 참석차 1일 한국으로 떠났다. 2주간의 일정인 이번 한국 방문에서 정회장은 “미주는 물론 세계 각지에 있는 한인 상공인들이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한민족 경제권 형성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몇달간 축제준비로 여념이 없었던 정 대회장은 “올해 축제는 노인회와 남가주한인총대학생회 등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또 축제가 폐회된후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는등 관객들의 성숙적인 시민의식이 특히 돋보여 몸은 피곤하지만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환하게 웃었다. 정 대회장은 이어 “내년 30주년을 맞는 한국의 날 축제가 이제는 1세 위주에서 1.5세와 2세, 그리고 수만명에 달하는 입양인등 한민족 전체를 끌어앉는 한민족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승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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